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ประเทศไทย

태국여행시 주의할점

 

외국을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예절과 관습을 존중하는 태도는 관광객이 가져야 할 덕목중의 하나이다. 태국을 여행하면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태국은 우리나라처럼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니고 있어 자존심이 강한 나라이다. 우리나라보다 경제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면 자칫 즐거운 관광이 사건사고로 얼룩지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1. 지나친 음주는 금물

한국대사관 통계에 따르면 사건, 사고의 대부분이 음주관련 사고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시기도 하지만 여행의 들뜬 분위기에 취해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시비거리나 폭행사건에 휘말려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자.

 

 

2. 머리 만지지 않기

태국인들은 머리속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절대로 머리를 만져서는 안된다. 어린이를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는 것도 금물이다.

 

 

 

3. 왕실 모독행위 조심

태국의 국왕과 왕실은 태국민들에게 거의 절대적인 신과 같은 존재로 존경 받고 있기 때문에 국왕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거나 사진에 낙서를 하는등의 행동은 심각한 왕실 모독행위가 된다. 사원과 불상, 태국의 스님들에게도 모욕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4. 큰소리 치지 않기

태국인들에게 크게 고함치고 목소리를 높이는 행동은 굉장히 모욕적이라고 한다. 태국인들과 시비가 붙으면 절대 큰소리를 내지 않도록 한다. 유투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듯이 크게 소리 지르고 이목을 끌면 태국인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할 수 도 있다.

 

 

 

 

5. 과잉친절에는 단호하게 거절하기

관광지나 유적, 또는 수상보트 선착장등에는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협잡, 사기행각을 벌이고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 낮선 사람이 다가와 친한척 하고 요구하지도 않은 친절을 베풀 경우에는 단호하게 No! 라고 얘기한다. 대부분 매섭게 거절하면 물러난다.

 

 

 

6. 여권분실 주의

우리나라 대한민국 여권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세계 여권지수에서도 2, 3위를 다투는 신뢰도가 높은 여권중의 하나이다. 당연히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 여권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분실하지 않도록 호텔내 금고에 보관하고 관광을 다니는 것이 좋다.    

 

 

태국경찰 신고전화 : 191

관광경찰 피해신고 : 1155

고속도로경찰 신고 : 1193

택시 등 대중교통 피해신고 : 1197

긴급구조 및 앰뷸런스 요청 :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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