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특별보상 프로그램... 하염없는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6s 플러스를 고이고이 포장해 택배로 보낸게 11/16일... 특별보상 매입업체인 올리바에 물건이 도착하고도 2주만에 연락이 오긴 왔다. 신청당시 보상가격이 \384,000이었는데 그새 중고가격은 또 떨어짐.
4만원 가까이 떨어졌다. 컥
계속 떨어져서 헐값이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사실 쓰던 폰이 액정이 깨졌는데 강화유리 파손은 차감하지 않는다니 믿어보는 수 밖에. 참고로 올리바는 전화 안받음, 카톡 답장 없음.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1544-600x인데 전화 해봐야 안받음. 그냥 잊고 지내는게 상책. 16일만에 카톡이 왔다.
오호 왠일? 신청당시 보상금액 다 받음.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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