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열대의 나라답게 택시의 색깔마저 다채롭다. 어메이징 타일랜드를 슬로건으로 외치는 관광대국인
태국의 택시가 만약 우리나라처럼 두가지색으로 천편일률적이었다면 그것만큼 에러인것도 없었을 것이다.
방콕의 택시 기본요금은 35바트이다. 기본요금에서 2바트씩 요금이 올라가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한다면 100바트 내외 정도, 시내~공항까지는 200~300바트 정도이다.
태국의 택시차종은 거의 다 일본차이다. 토요타 코롤라가 주종을 이룬다.
보통 이런 택시들을 '미터택시'라고 부른다. 행선지를 말하고 꼭 미터로 가지고 말해야 한다.
흥정을 하는 기사들이 아직도 종종 있는데 그런 경우 대꾸하지 말고 그냥 내리면 된다.
보통 공항이나 시내 외곽을 갈때 고가도로를 타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교통체증때문에)
이런경우 기사가 먼저 물어볼 것이다. "탕두언~~마이?' 유료이기때문에 물어보는것이다.
고가도로나 유료도로 통행료 40바트는 승객부담이다.
막 입국했을때 공항에서 택시탈때는 출국장 아래층에서 운영하는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기사들도 친절하고 택시번호와 행선지가 적힌 영수증을 주니
택시비로 실랑이 할 필요가 없다. 대신 50바트를 더 내야 한다.
요즘은 우버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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